오픈 첫날부터 원활하지 못한 서비스로 회사 대표의 사과문까지 발표한 두랑고는 이틀째 되는 날에도 역시 원활하지 못한 서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접속해보면 괜찮아져 있겠지라는 바램은 대기자 10000명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전 내내 접속이 되질 않았습니다.
계속 클릭해서 오후 3시쯤 겨우 접속하여 듀랑고를 플레이해보려 했지만 게임 안의 렉 때문에 제대로 진행하기 힘들었고 실제 게임 자체에 접속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5시쯤 2시간 동안 점검이 시작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점검에 진짜 게임도 제대로 못해보고 운영에 질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후 또다시 점검......
요즘 나오는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해보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제대로 준비조차 없이 출시한듯한 느낌이 강하고 운영진이 제대로 일하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또한 일부 일반 유저와는 달리 게임 BJ들의 순조로운 접속에 대한 해명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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