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61회 2016년 2월 1일

게스트 신혜성,케이윌,허영지,려욱

첫 번째로 나온 남편분은 행동이 느린 점에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자꾸 빨리빨리 하라는 말을 해서 불쌍해 보이기도 했습니다ㅠㅠ

스튜디오 한 바퀴 달릴 때는 정말 빨라서 놀랐습니다 ㅋㅋ

근데 부인 입장에서 보면 정말 답답하긴 하겠더라고요~ 결혼식도 늦고 상견례도 늦고 ;;

두 번째 사연으로 나온 온종일 뽀뽀 받는 딸은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

아무리 아빠라도 너무 심하게 스킨십을 하는 거 같았고 꼭 연인 대하듯이 행동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좀 그랬어요~

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아빠 걱정하는 모습도 착하고요 ㅎㅎ

그래도 아빠가 뽀뽀를 많이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세번째 사연으로 나온 흥히 넘치는 언니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당당하고 자신감도 넘쳐보였고요~

동생은 너무너무 흥이 넘치는 언니가 부담스러웠나 봐요ㅎㅎ

제가 보기에도 약간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밝은 분들을 보면 모든 일이 잘 되길 응원하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