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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12화 리뷰 (스포주의)

개인적으로 사토미보다 카나와 주인공이 연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중....카나의 12화 사망..슬프다 ㅠㅠ

하지만 기생수는 로맨스만화로서 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내용전개가 그런걸 어쩔수없다고 생각.

그래도 카나는 점점 기생수들을 잘 느끼고있고 12화에서는 자신도 기생수들만의 신호를 약하게나마 발산할수있었기때문에,

 앞으로 주인공과 함께 중요한 역활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카나의 죽음에도 눈물한방울 흘리지 않는 주인공은 천천히 뇌까지 점령당하는 것일까?

이번화의 하이라이트는 카나의 죽음에 분노한 주인공이 오른손에게는 방어를 부탁하고 왼손으로 적을공격하는 장면!

이장면에서 주인공은 상대방의 갈비뼈를 부수고 심장을 꺼낸다...왼손으로..

오른손은 전투직후 주인공의 전투능력에 굉장하다고 감탄한다..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점점 죽는걸보면서 사토미도 조만한 큰 위험해 처하지 않을까 싶다